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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시간의 개념’과 ‘시간의 유형’을 살펴본 후, 이들과 ‘시차이론의 시차적 요소’들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먼저, 시간의 개념을 ‘시점(時點)’과 ‘기간(期間)’으로 구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차의 개념을 ‘시점의 차이’와 ‘기간의 차이’로 보았다. 다음은, 시간의 유형을 양적 시간(물리적, 순환적, 생명주기적 시간)과 질적 시간(주관적, 사회적, 상대적 시간)으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시차이론의 시차적 요소인 원인변수의 선후관계, 숙성기간, 적시성, 시간규범, 인지시차, 변화속도와 안정성, 인과관계의 시차성 등 7가지가 시간개념 및 시간유형들과 어떤 관계 속에서 시간적 의미를 지니는지를 보았다. 또한, 이들 관계를 행렬(Matrix)로 제시함으로써 향후 시차이론의 새로운 시차적요소의 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Ⅰ. 서 론
Ⅱ. 시차이론과 시간의 개념
Ⅲ. 결 론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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